저장대학(浙江大學)예술 및 고고학 박물관에서“성세수전(盛世修典)-중국 역대 회화대계 단계별 성과전”이 오늘 성대하게 개막되었다.이번 전시에는 약500점의 색칠한 교정쇄 작품을 주요 진열 내용으로 한다. ‘중국 역대 회화 대계’팀은16년에 걸쳐 전 세계260여 개 문화 및 박물기구를 연동해12250여 점의 회화 작품을 디지털화하는 기록물을 만들었고,전 세계에 남아 있는 중국 고대회화를 위해 지금까지 충실도가 가장 높은 그래픽 자료의 보고(寶庫)를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