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응시: 이탈리아 당대 조각예술전’이 지난 7일 저장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목조와 석조 작품을 포함된 총 35점(2점은 2018년에 소장됨)의 조각 작품이 전시됐다. 브루노 발포트(Bruno Walpoth)을 비롯한 이탈리아 당대 조각가 8명의 작품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전시품은 전 세계에 최초로 선보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