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월대보름날이다.코로나와 눈보라 세례를 막 거친 항저우에서는 짙은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꽃등놀이,등롱 수수께끼 맞추기,탕위안(湯圓)먹기,무형문화재 프로그램 체험,송운문화(宋韻文化)느껴 보기…사람들은 각양각색한 이벤트에서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과 가족들과 단란하게 지내는 기쁨과 즐거움을 깊이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