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룽징(西湖龍井) 첫 온라인 경매 5만9800위안(약1110만8000원)로 낙찰!
한국어   2021-12-14 16:50   출처:항주일보

‘2022년 시후룽징(西湖龍井) 봄차(春茶) 예매 경매’ 이벤트는 12월 12일부터 타오바오(淘寶網)의 ‘알리경매(阿里拍賣)’에서 시작되어 성급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판성화(樊生华)가 2022년 처음으로 따는 차로 만든 시후룽징 봄차 1근이 5만9800위안(약1110만8000원)에 낙찰되었다.

처음으로 차농(茶農)을 주체로 한 시후룽징 봄차 온라인 경매 예매로서 이번 이벤트의 경매물은 모두 2022년 처음으로 따는 차로 만든 시후룽징 봄차다. 경매물은 2022년 3월 중순 즉 시후룽징차 따기 시작하는 날(항저우시 공개발표) 후에 3일가량 전달될 예정이며, 시후구(西湖區) 시후룽징 차농협회에서는 경매물의 산지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해 찻잎 하나하나가 원산지 보호구역에서 나온 ‘진품’과 ‘정제품’로 확보한다.


저자:문장 통신원 장란 린쯔 사진기자 리중  편집:가오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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