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孤山), 차오산(超山), 샹후(湘湖), 시시습지(西溪濕地), 다시 돌아온 탐매(探梅) 시절
한국어   2021-12-29 15:05   출처:도시속보

지난 주말의 강추위가 불어 ‘강남 일지춘(一枝春, 매화의 별명)’이 피었다. 27일 구산(孤山)에서 첫 매화 한 송이가 나뭇가지 끝에 살포시 피어났다. 구산(孤山), 차오산(超山), 샹후(湘湖)에서뿐만 아니라 식물원, 시시습지(西溪濕地) 등지에서도 첫 번째 매화가 피었다. ‘꽃이는 피려고 하는데 잘 피지 않는 때가 좋다’라면서 지금이 바로 매화를 감상할 좋은 경지다.

저자:기자 쑨첸 위시원 통신원 쉬리리 판  편집:정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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