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운치, 항저우 기묘한 밤이 또 왔다. 항저우 문화관광 소비철 곧 시작
한국어   2022-06-10 14:12   출처:리자멍

밤거리를 걷다 보면 술집과 찻집, 구란(勾欄)과 와사(瓦肆)(송원(宋元) 시기의 대중 연예장)이 아주 번화하고, ‘꽃·술·차·옷’ 시장과 풍아한 연회 등 송나라의 미학이 사람을 황홀하게 한다. 현재 송나라 운치가 가득한 기묘한 밤이 항저우에서 다시 펼쳐진다.

항저우 기묘한 밤 메인 이벤트는 오는 6월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15:00-21:00 항저우 시후(西湖)풍경구 첸왕츠(錢王祠)-융진(湧金)공원- 시후박물관 본관 연선에서 열릴 것이다. 첸왕츠 내외 송나라 스타일 등롱의 안내를 따라 송나라 사람들의 운치를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항저우에서는 새로운 이벤트, 새로운 혜택, 신제품, 새로운 노선을 선보이며 문화관광의 소비철이 열 것이다. 또한 총액이 1000만 위안(약 18억 8800만 원)이 넘는 항저우 문화관광 소비쿠폰을 7월 말경 처음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저자:후잉 통신원 양이린 기자   편집:리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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