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西湖)에서 연꽃구경, 점입가경
한국어   2022-06-15 14:21   출처: 항주일보

6월14일 시후(西湖)에서의 연꽃들이 잇따라 피어나며 점점 더 활짝 피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이 여름의 아름다운 경치를 기록하기 위해 번번히 셔터를 누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예보 및 생물계절관측에 따르면 앞으로 3-5일 동안 항저우에서는 무덥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위주로 시후 연꽃의 개화율이 빠르게 높아져 6월 하순이면 ‘유난히 붉다’라는 활짝 핀 시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사진기자 리중  편집:리자멍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