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관광시장·송운(宋韻) 항저우 기묘한 밤 및 문화관광 소비철’ 메인 캠페인 성황리 마쳐
한국어   2022-06-20 13:56   출처:도시속보

코로나를 대처하고 발전을 촉진하며 ‘첸탕(錢塘) 야시장’의 성황을 재현하기 위해 항저우시에서는 2020년부터 ‘항저우 기묘한 밤’라는 도시와 문화관광 IP브랜드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 3년 동안 항저우 기묘한 밤 행사가 총 43만6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성 전체 더 나아가 전국에서 코로나 이후의 회복, 소비촉진, 도시 활력을 뚜렷이 드러내는 데 중요한 장면이 되었다. 

올해 항저우에서는 ‘송운(宋韻, 송나라 운치)문화’를 융합한 ‘2022문화관광시장·송운 항저우의 기묘한 밤 및 문화관광 소비철’ 캠페인을 내놓았다. 5일동안 열린 메인 캠페인에서는 총 28만6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오프라인으로 방문했으며, 1050만 명이 온라인으로 클라우드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으며 온·오프라인 상점 매출은 4111만3000위안(약 79억 2247만원)에 이르렀다.

저자:량잉제 기자  편집:리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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