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시후의 날’인 지난24일 저녁,인상서호(印象西湖)에서는‘시민문화여행’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세계문화유산 항저우 시후 기념주화’세계선발식도 그 자리에서 거행됐다.

액면가1/4유로이고 세계적으로 발행되는 이‘시후 기념주화’는 유네스코가 승인하고 파리의 프랑스 조폐창에서 주조한 것으로 중국 국내 발행량은20만 장이다.기념주화 앞면에는 항저우 시후의 핵심경관인 삼담인월(三潭印月),곡원풍하(曲院風荷),옥대청홍(玉帶晴虹),집현정(集賢亭)과 항저우시 시화인 계화 도안,그리고 중국어와 프랑스어로 된‘항저우 시후(杭州西湖)’라는 글자가 있다.뒷면에는 유네스코 로고,세계문화유산 명문과 지구의 도안이 새겨져 있다.이 기념주화는 인상서호,서호관광,항저우 우정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