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중국(저장) FTZ 생명건강산업 설명회 및 제6회 국제 제약바이오(항저우) 이노베이션 서밋’ 항저우에서 개막
한국어   2022-07-01 14:28   출처:항주넷 항저우통 클라이언트

‘2022중국(저장) 자유무역지역(FTZ) 생명건강산업 설명회 및 제6회 국제 제약바이오(항저우) 이노베이션 서밋’이 지난 30일 항저우에서 개막되었다. 국내외 유명 제약기업, 저명 전문가들, 의약 컨설팅과 투융자업계 전문직 종사자들이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기하고 대책을 내놓았다.

서밋 현장에서는 저장 자유무역지역(FTZ)인 항저우 구역에서 입국 특수물품안전 합동 감독관리 메커니즘 시험지역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항저우 의약항 제약바이오 산업 혁신발전계획>도 그 자리에서 발표되었다. 

첸탕구(錢塘區) 제약바이오 기업의 2021년 영업 수입은 450억 위안(약 8조6886억 원)으로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약바이오 기업 1500여 개가 집결되어 있으며 애벗 래버러토리스(Abbott Laboratories),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등 글로벌 10대 제약기업 중 7개가 의약항에 정착했다.

저자:한중메이 기자 거웨이 통신원  편집:리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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