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항저우에 있는 유학생의 견문을 크게 넓혀 주였다
한국어   2022-07-05 14:00   출처:항주넷 항저우통 클라이언트

항저우 춘안현(淳安縣) 왕자촌(汪家村) 무쥐(睦劇: 중국 지방극의 이름) 무대에서 한 무리의 외국인들이 대나무 채찍을 들고 죽마복을 입면서 죽마극(竹馬戲)을 배우고 있었다. 이것은 최근 저장재경대(浙江財經大學)에 있는 유학생들이 항저우 춘안현에서 무형문화재를 체험하는 장면 중 하나다.

유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죽마극(竹馬戲)을 배우는 모습.

유학생들은 춘안현의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죽마의 색채 풍부한 죽마복에 계속 매료되었다. 춘안현의 무형문화재 전시홀에서는 유학생들이 모두 휴대폰을 들고 무쥐의 멋진 장면을 담았다.

저자:장징 기자 자오레이 통신원  편집:리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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