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무형문화재 디지털 소장 작품 <궁천차오(拱宸橋)>.
최근 몇 년 동안 항저우 궁수구(拱墅區)는 블록체인과 5G 등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공간 모델링, 가상 현실, 3D 프린팅 등 기술적 수단을 통해 대운하 무형문화재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 공유를 실현하였다. 궁수, 린핑(臨平)과 위항(餘杭) 등 3개 문화관광부서도 일부 하이테크 기업과 협력하고 대운하 문화표지를 결합해 운하 무형문화재 프로젝트를 디지털로 구현해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선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텐센트 환허(幻核)APP(NFT거래 플랫폼)을 열고 십죽재화보(十竹齋畫譜)수인목판화 소장품에 들어가 보면 현재 모두 품절된 상태다.사진기자 쉬줘헝
디지털 기술은 무형문화재의 보급 및 현금화하는 다양한 가능성을 높였으며 항저우에는 이미 많은 영향력 있는 기예능 보유자가 무형문화재 디지털 소장품 분야에서 시도하고 있다. 두 달여 전에 국가급 무형문화재 수인목판화 기예능 보유자인 웨이리중(魏立中)이 창작한 5000점 디지털 소장품은 온라인에서 출시되자마자 완판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