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 공유, 항저우 무형문화재 전승 신 업태 활성화
한국어   2022-07-12 14:16   출처:항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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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무형문화재 디지털 소장 작품 <궁천차오(拱宸橋)>.

최근 몇 년 동안 항저우 궁수구(拱墅區)는 블록체인과 5G 등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공간 모델링, 가상 현실, 3D 프린팅 등 기술적 수단을 통해 대운하 무형문화재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 공유를 실현하였다. 궁수, 린핑(臨平)과 위항(餘杭) 등 3개 문화관광부서도 일부 하이테크 기업과 협력하고 대운하 문화표지를 결합해 운하 무형문화재 프로젝트를 디지털로 구현해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선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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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환허(幻核)APP(NFT거래 플랫폼)을 열고 십죽재화보(十竹齋畫譜)수인목판화 소장품에 들어가 보면 현재 모두 품절된 상태다.사진기자 쉬줘헝

디지털 기술은 무형문화재의 보급 및 현금화하는 다양한 가능성을 높였으며 항저우에는 이미 많은 영향력 있는 기예능 보유자가 무형문화재 디지털 소장품 분야에서 시도하고 있다. 두 달여 전에 국가급 무형문화재 수인목판화 기예능 보유자인 웨이리중(魏立中)이 창작한 5000점 디지털 소장품은 온라인에서 출시되자마자 완판 되었다.

저자:기자 쉬저헝 궁수미융권(拱墅微融圈) 양위자 우저  편집:리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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