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복’을 입은 서호용정차(西湖龍井茶) 나무
한국어   2022-07-13 13:55   출처:항주일보

항저우에서는 지난 12일 올해 첫 적색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항저우의 ‘보배’인 서호용정차 나무들이 어떻게 됐을까?

현재 서호용정차 나무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작은 지역에서 홍엽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폭염에 차농들은 자외선 차단망 걸기, 송수관 부설, 드립 관개장치 등 다양한 보호방법을 통해 차나무에 대한 각종 자외선 차단 조치를 잘해 두고 있다.

저자:사진기자 리중 통신원 진징 기자 위첸  편집:리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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