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항저우 사람들의 ‘배달’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한국어   2022-07-19 14:03   출처:항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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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래 항저우에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비정상적인 폭염 날씨로 시민들이 미처 대비할 시간도 없으므로 배달을 통해 자외선 차단 용품, 음식을 사 먹는 것이 많은 사람의 비상 작전이 되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의 자외선 차단 용품 전체 판매량이 2배 가까이 늘었고, 항저우의 자외선 차단 용품 구매량은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자외선 차단 용품의 판매량을 보면 항저우 주민들은 챙 모자를 많이 구입해, 자외선 차단 의류와 아이스 쿨 토시 등을 선호하고 있으며 항저우도 역시 자동차 차양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도시 중 하나다. 

어제 우림(武林)야시장에서 첫 번째 음식 노점 4개는 처음으로 독립시장 운영자로 나서 온라인 배달 플랫폼에 등장해 야시장 노점의 불 맛을 온라인으로 옮겨, 고객들이 더운 날씨에 외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집에서 에어컨을 틀며 야식을 먹을 수 있게 했다.

저자:좡정웨 기자  편집:리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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