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세계 천년의 송나라 운치, 2022 항저우 국제공예주간 개막
한국어   2022-08-19 15:35   출처:항주일보

2022항저우 국제공예주간이 지난18일 오전 항저우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센터에서 본격 시작됐다.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예주간은 사대 발명품 중 하나인 종이를 전달체로 국내외 고품질 종이 수공예품들을 한데 모아 중화 종이공예를 더욱 발전시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천리강산도(千里江山圖)’에서 영감을 받아‘송나라 운치 문화’와‘아시안게임 문화’을 종이공예로 엮어낸다. 4대 테마 전시구역과8개 체험 활동을 망라했고‘청록산수’로 무한한 종이 세계를 만들었다.

탄소중립 및 탄소피크를 조력할 수 있도록 이번의 현장 구축은100%재활용 가능한 종이방화재를 채용했으며 종이 구축의 적용 범위는90%이상에 이르렀다.국내외 고품질 종이 수공예품을 포괄되는4대 테마 전시에는 항저우 위항(餘杭)종이우산,이탈리아 문구Rossi,일본 창의적 종이접기Paper Zoo,그리고‘흰 코뿔소’, ‘소녀 남부 사자(少女南獅)’등 대형 종이접기 작품도 있다.현장에서 예술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종이공예 체험 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저자:리웨이 기자 리팅팅 기자 사진 딩이제 기자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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