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경기장에 청춘의 아름다움을 춤추는 리듬체조 소녀들
한국어   2022-08-24 14:42   출처:항주넷

‘운치 항저우’ 2022년 전국 리듬체조 선수권대회가 지난23일 저장 황룽스포츠센터에서 시작됐다.젊고 아름다운 소녀들의 체조는 연속적이고 우아하고 아름다워 마치 시각적 잔치와 같다.

경기시작전 분위기 띄운 코너에서는 둥근 등 100세트가리듬감 있게 위아래로 움직이고 깔때기 스크린에 방송되는 리듬체조 홍보영상은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각 팀이 입장할 때마다 인물 다이나믹 효과를 큰 스크린에 나타나는 것은 전국 체조경기대회 사상 처음이다.

베이징 올림픽 리듬체조 단체 전 종목의 은메달리스트였던 저장팀 코치인 차이통통(蔡彤彤)은 황룽스포츠센터 체육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을 만큼 그라운드 공간도 충분히 크다고 말했다.그녀가 이끄는 저장팀도 경기 첫날에 랭킹1위를 차지했고,이번에는 우승을 노리는 게 팀의 목표다.

현장1200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에 환호했다.이들 중 일부 학부모는 자녀를 데리고 왔는데 아이를 아시안게임 경기장에 들어가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키워 전국민 건강운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황룽스포츠센터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체조,리듬체조,트램펄린,수구5종 경기 및 아시안패러게임 육상경기를 펼쳐질 것이다.올해는 전국 체조선수권대회(9월4일~10일),전국 트램펄린 경기대회(9월18일~19일)도 개최될 것이다.그때에 많은 올림픽 명장들이 총출동할 것이다. 

저자:문장/왕전카이 기자 인페이친 기자 사진/뤄이거 기자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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