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AR’, 이백이 화외동오 예수마을을 안내한다
한국어   2022-08-31 14:35   출처:항주일보

중국미술학원 등 명문 출신 예술창작자들은 최근에7팀을 구성해 항저우 화외동오(畫外桐塢)마을에서 열리는AR예술 해커톤에 참가하면서‘메타버스 제1마을’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7개 창작팀은 현지 주덕(朱德)기념관 등7대 실경 명소지를 바탕으로AR기술을 역사문화와 물리적 실경에 접목해 거리와 마을을 메타버스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그 중 중앙미술학원 창작팀은 마을에 있는‘문화강당’을 실제 배경으로 활용해 이백이 관광객들을 이끌고 중국화 메타버스 속 태허의 선경에 들어가 마을의 수려한 풍광을 맛볼 수 있는AR장면을 만들었다.지금 이 작품은 화외동오 마을 문화관광의 새로운 체험거리가 될 전망이다.  

외동오(外桐塢)마을에서는 올 들어‘국제예술마을,미래신향거’을 지향하는 새로운 디지털화 발전 계획을 본격화하고 있다.앞으로 마을은 향촌진흥의 디지털 파워에 대한 탐색과 시도를 추진하도록 더 많은 청년 예술가들과 협력할 것이다.

저자:문장/저우이 기자 러잉잉 기자 리창 기자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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