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로 산업 진흥하고 융합의 빛을 공유하자’는 주제로 한 제5회 항저우 국제의 날이 지난5일 오전 항저우에서 시작되어 항저우 대외개방의 고수준 성과를 보여주면서 글로벌 양질 자원 요소들을 항저우에 집결시켜,세계 일류의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대도시를 건설하는데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개막식에는 류신(劉忻)항저우 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미국 보스턴 시장,독일 드레스덴 시장 등 각국 대표들이 영상으로 치하했으며,한국 총영사는 즉석에서 축사를 했다.이후 항저우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시,독일 크레펠트시와 각각 온라인으로 친선 교류 각서에 공식 서명했다.
류신은 항저우는 문화로 도시를 윤택하게 하고 국제문화교류의 도시를 만드는 데 조력하고 있다며,디지털 경제 등 발전자원을 모으도록 개혁과 혁신하고 있다며,항저우 시장의 통합이 상업환경의 시장화,법제화,국제화를 추진한다고 언급했다.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외국 친구들이 교류와 협력을 위해 항저우에 오도록 진심으로 초대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주제전에서는 항저우 도시 서쪽의 과학기술 혁신회랑의 질 높은 용합발전 성과를 전면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했다.회의 참가 대표들은 알리바바 시시단지(西溪園區)등 첨단기술 단지를 둘러보면서 항저우의 혁신적 활력을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