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트램펄린 선수권대회 어제 항저우에서 폐막
한국어   2022-09-19 15:12   출처:매일상보

‘운치 항주’ 2022년 전국 트램펄린 선수권대회가 지난 주말 저장성 황룽(黃龍)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전국15개 대표팀에서120명 트램펄린 선수들이 이틀 연속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주쉐잉(朱雪瑩)등 국가대표들은 각자 지방팀 대표로 출전했다.

트램펄린은 스프링이 장착된 매트 위에서 뛰어오르거나 공중회전 따위를 하는 체조 경기다.선수가 점프한 후에 매트 위에서 고공회전,뒤집기 등의 다양한 뒤집기 동작을 완성하는데,동작은 어렵지만 매우 관상적이어서‘공중 발레’라고도 불린다.현장에는 아이를 데리고 체험하러 오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번 대회가‘체조3종 경기’의‘마지막 경기’인 만큼 보안팀도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장 전원장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개선하면서 아시안게임 때의 경기를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저자:매일상보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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