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모든 준비작업 대체로 완료
한국어   2022-09-23 16:55   출처:신화사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1주년을 맞은 오늘,가수,학생,시민 단체들이 항저우 운하문화광장을 찾아 궁천차오(拱宸橋)에서 플레시몹으로 아시안게임 성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부비서장인 천웨이창(陳衛強)항저우시 부시장은 최근 인터뷰에서‘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모든 준비작업이 대체로 갖추었으며, ‘멋진 대회 개최’, ‘다채로운 문화’, ‘훌륭한 교류’라는 아시안게임 성회를 개최할 도록 극력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절검하게 대회를 개최하면서 원가를 절감한다.한편으로 팀은 후원에 의존하여 사회적 자원을 통해 모두가 아시안게임 주최에 참여시키고,지출을 줄였다.또 한편으로 경기장 및 시설 건설 과정에서는‘개축할 수 있으면 새로 짓지 않는다,보수할 수 있으면 바뀌지 않는다,임대할 수 있으면 사지 않는다,빌릴 수 있으면 임대하지 않는다’고 고수했다.경기장 완공된 이후 시민들에게 잇따라 전면적으로 개방했다.이런 경기 시간 외의 경기장에 대한 이용도 검소하게 경기 개최하는 의미를 확대시킨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탄소 중립에 기여한다.경기장의 건설에는 모두 친환경 및 에너지 절약 재료를 채택했으며,경기장의 운영 및 유지관리에도 주변자원을 최대화 활용했다.예를 들어,첸탕장(錢塘江)근처의 경기장은 주변 기후를 조정하기 위해 수자원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대회를 스마트하게 개최하고 사람들에게 복지와 편의를 도모한다.현재 스마트 아시안게임 원스톱 앱(영어 버전: Asian Games)은 시민들의‘음식,숙박,교통,관광,쇼핑,오락’ 6가지 분야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티켓 구매,교통,경기 관람에서 숙박,음식 및 관광에 이르기까지‘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도로 상황이 비교적 복잡한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는 그때AR로 내비게이션을 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을 통해 아시안게임 빌리지와 올림픽스포츠센터 주경기장 간의 왕복 통근이 편리해질 것이다.

다채로운 문화는 국제 교류를 구축한다.멋진 경기 주최,다채로운 문화 및 훌륭한 교류를 실현하기 위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는 많은 시도를 했다.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이름은 각각 항저우 시후(西湖),징항(京杭,베이징-항저우)대운하,량주 고성유적(良渚古城遺址)이3개 가장 대표적인 항저우 문화적 명함에서 따왔다. E-스포츠와 브레이크 댄스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사회 각계에서도 아시안게임 관한 이벤트 거행,아시안게임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아시안게임과 서로 교류하고 있다.   

천웨이창은 이어 유창하게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영어 연수도 강화하고,경기장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완선해지게 하도록 대회를 개최하면서 아시안게임에 대한 전 국민의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샤량/문장 리중/사진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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