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간의 각축전 끝에CBA 1라운드가 항저우에서 성황리에 끝났다.효율적인 대회 조직,세심한 서비스,경기장 내외의 관리 등 각종 세부 사항에 대한 통제력은 경기의 도시를 만드는 이 도시의 능력과 수준을 보여주었다.선수와 코치를 막론하고 언론사 기자와 수많은 참가자도 모두 항저우 경기 구역의 조직 업무가 매우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

항저우 경기 구역 조직위원회는 폐쇄루프로 경기 진행 동안 교통 이동의 편리함을 전력으로 보장하도록 경기 전에 공항 및 기차역에서 관련 교통에 대한 연결을 모두 잘 완료했다.경기 기간 동안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선수들이 제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경기 지역 관계자들은 농구팀의 식습관을 미리‘1대1’로 파악해 입맛에 맞는 메뉴를 내놓을 뿐만 아니라 항저우 현지 요리도 혁시적으로 넣어 대회 참가자들이 항저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그동안 조직위는 남자농구 선수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세심한 서비스가 원활한 대회 진행을 보장했고,전국 각지에서 온 대회 참가자들에게 항저우의 매력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