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와 해외 화교들, 항저우를 카메라로 기록
한국어   2022-12-16 14:43   출처:杭州網

마침 항저우 시민 사진축제를 맞아 항저우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 친구와 해외 화교들도 축제에 참여해 자신의 카메라로 항저우의 아름다운 경치를 기록했다. 

30년 넘게 종사하고 있는 호주 사진작가 Tan은 기본적으로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중국 민족 마을과산수풍경을 기록해왔다.그는 표준 중국어와 일부 방언을 구사할 수 있고, 중국 차와 중국의학 등 전통적인 기예를 경험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에 항저우 시후(西湖)에 와서 독특한 아름다운 경치로사진 찍는 방식을 혁신하기 시작했다.서양과 중국의 ‘빛으로 그림 그리기’기법을 결합한 그의 작품은 여러차례상을 수상했다.내년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시후 옆에 야외 갤러리를 설치해 더 많은 외국 선수들과 국제 관람객들이 항저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Tan의 작품집‘나의 시후(西湖)사진 인상’

나다스는 해외 소셜 미디어에 인기 많은 남아프리카 사진작가이자 항저우에 있는 한 국제 학교의 영어 선생님이다.그는 이곳에서 전통적 거리와 현대적 건축물의 완벽한 조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항저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그의 작품은 중국과 프랑스의 순회 사진전에 입선한 바 있다.그의 아시안게임 경기장 관련 작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전문 해시태그를 두고 있다.  

나다스가 드론으로 찍은 작품인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나다스가 찍은 지셴팅(集賢亭,집현정)

나다스가 찍은 청황거(城隍閣,성황각)설경

사진 찍기를 매우 좋아하는 해외 화교인 장판(張帆)부부는 모두 항저우 출신이다. 2012년에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이주해 살았다가2020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이 도시에서의 슬로우 라이프를 카메라에 담았다.그들의 작품은 흔히 날렵하고 신선하며 고향에 대한 미련이 스며 있다.

장판(張帆)이 찍은 단풍

사진 촬영은 그들의 항저우 생활을 기록하는 방식이 되었으며 도시의 매력을 전하는 창구도 됐다.그들은 올해 항저우 시민 사진 축제에 눈부신 국제적 요소를 더했다.

저자:葉麗姣  편집:葉麗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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