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항저우 문화창의산업박람회가 오는 30일 항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개막할 것이다. 문화박람회는 국내외 여러 기업과 브랜드의 최신 문화산업 발전 성과와 문화 콘텐츠를 ‘온라인+오프라인’, ‘전시+포럼’을 결합한 방식으로 보여줄 것이다. 

이번 문화박람회는 기획 콘元宇宙텐츠를 막론하고 전시 형식 면에도 이전보다 더 우수하고 스마트한다. 디지털화 하는 혁신 구역 및 다양한 문화 유산 구역이 오프라인 전시회에 설치된다. 전시된 제품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등 거의 40개 국가와 지역에서의 350여 개 국제 브랜드도 포함된다. 온라인 전시회에도 처음으로 메타버스 개념으로 디지털 문화 소비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윈상송운(雲尚宋韻)’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문화박람회는 대중들이 인터랙티브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전시구역 및 전문적인 테마로 전시를 기획하였다. ‘일대일로’ 독창적인 시각 문화창의 성과전시, 항저우 공예미술박물관, ‘시사 속 송나라 거리’ 전시구역 등들은 관객들에게 범상치 않은 문화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지털화 스마트 문화 분야에는 가상 앵커, 3D그리기, AI 드로잉 등 미래 생할 모습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