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시청과 알리바바 그룹은 어제 전략적 협력 전면적 심화 협정을 체결하였다. 양쪽에서 2013년에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정부와 현지 기업이 전략적 협력을 수행하는 전례를 만들었다. 현재는 합작한 지 이미 10년이 되었으며, 협력 프로젝트는 166개에 이른다.
알리바바의 성장은 항저우의 포용과 배양을 벗어날 수가 없다. 항저우는 최근 몇 년 동안 전국 디지털 경제의 제1도시를 건설한다는 포부를 세우면서 해당 정책 지원을 통해 현지 기업의 발전을 조력한다. 둘째, 국제적인 행사에서 알리바바가 공식 파트너로서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항저우는 이를 통해 비즈니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고, 스마트 아시안게임과 친환경 아시안게임 등의 업무를 개척할 수 있으면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부도 알리바바를 기반으로 플랫폼 경제를 확장해 디지털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플랫폼 경제는 빠르게 발전했으며 알리바바는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다. 반복되는 글로벌 코로나 상황 및 경제 침체 등 도전에 대처하는 때 알리바바의 개혁 강도와 효과가 정부의 경제 발전에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정부와 기업의 융합으로 양측이 서로 이익과 혜택을 얻는 것은 항저우의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 이바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