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항저우시 샤오산구(蕭山區)에 있는 강남과학기술단지는 항저우에서 새로 개발한 발전센터로 과학기술 혁신이 지능형 제조와의 통합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연강지대(첸탕장, 錢塘江)에 세워져 있는 강남과학기술단지는 국가급 샤오산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장대학교 항저우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 시안(西安)전자과학기술대학교 항저우 연구원, 샹후(湘湖) 실험실과 같은 고에너지급(高能級)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이 모여 있음으로 그 과기혁신의 책원 역량이 성 전역에서 앞서고 있다. 또한 ZF(ZF Friedrichshafen), 생고뱅(Saint-Gobain), ABB(Asea Brown Boveri) 등 세계 500대 기업 및 완샹그룹(萬向), 촨화그룹(傳化), 중국중기(中國重汽) 등 중국 제조업 500대 기업 몰려 있음으로 사업환경이 매우 좋다.

강남과학기술단지의 건설은 샤오산의 경제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이며 샤오산이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하드코어 테크놀로지 혁신 선두 구역, 선진적 제조업 집적지와 지능형 제조 시범구가 되도록 조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