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최고 빌딩 ‘골든 키’, 토대 공사 완료
한국어   2023-01-16 14:40   출처:항주넷

항저우 클라우드 타운 ‘골든 키’ 복합체 효과도

저장성 항저우 도시 서쪽의 클라우드 타운 북구에 있는 ‘골든 키’ 복합체 1# 메인 타워의 대형 바닥 콘크리트 타설이 어제 순조롭게 완료되었다. 높이 399.8m의 이 항저우 최고 빌딩은 본격적인 본체 구조 공사에 들어간다.

1#빌딩은 ‘구름 속에 창문’을 디자인 컨셉으로 하여 건물 형태가 마치 높은 하늘 위에 있는 ‘골든 키’처럼 구름 속으로 우뚝 솟아 항저우 미래 발전의 새로운 높이를 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많은 공정량 및 높은 품질 요구 사항으로 이 빌딩의 건설은 기술력과 경제 번영 정도의 상징이자 고품질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임무도 띠고 있다. 

업태 쪽으로는 클라우드 타운 ‘골든 키’ 복합체는 사무, 클라우드 호텔, 관광 등의 기능이 집약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1층 이하는 사무실 공간이고, 64-81층은 호텔, 피트니스 및 기타 비즈니스 레저 보조설비로 건물 상단 구역에는 2000m2 (605평)된 전망대, 옥상에는 고급 비즈니스 활동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헬리콥터 주차장이 있다.

이동 측면에서 이곳은 열차역과 시내 구역이 융합되는 모범이다. 빌딩에서는 항저우 서역 역 건물로 직통할 수 있으며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 근무 및 기타 활동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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