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설 연휴 관광지로 인기몰이
한국어   2023-01-29 16:45   출처:항주넷

코로나 정책의 최적화됨에 따라 각지 관광경제는 점차 회복되었다. 올해 설 연휴 기간에 항저우의 각 관광지, 대형 슈퍼마켓, 박물관에 사람이 우글우글하다. 항저우 각지구에서도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비를 촉진하도록 새로운 조치를 내놓았다. 

정부와 상가들이 연합으로 내놓는 소비쿠폰, 판촉활동과 같은 조치들은 시민들의 외출 소비를 잘 촉진하면서 상청구(上城區)와 궁수구(拱墅區)의 각 쇼핑몰에서 설날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고객 유동량이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시후구(西湖區)는 수려한 환경을 바탕으로 서계 습지공원에서는 점등, 유람선 타기, 자유 시장 등 민속 체험 이벤트를 내놓고, 영산관광지(靈山景區)에서는 관광객들이 영산의 절경과 함께 전통민속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용춤 요고춤(腰鼓), 민속 묘회(廟會), 등고(登高) 기복, 죽마춤(跳竹馬) 등 무형문화재 체험 이벤트를 열렸다. 위항구(餘杭區)에 있는 중국국가기록관 항저우 분관 및 량주(良渚)박물관에서도 설날 풍속 활동과 문화전시회를 많이 열려 많은 가족들이 놀러 다닌다.  

첸탕구(錢塘區)의 강변 그린웨이는 관광 소비의 뉴 패러다임을 경신했다. 그린웨이에 산책하거나 라이딩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으며, 공원에서는 인라인 동호인들이 멋인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건강이 제1의 선택이 되었다.  

또한 젠더시(建德市)의 옛 마을, 춘아현(淳安縣)의 천도호, 린안시(臨安市)의 향촌 등이 관광객들에게 모두 핫 플레이스다. 각 관광지에서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것은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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