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시시습지,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자랑한다
한국어   2023-02-02 18:50   출처:항주넷

세계습지의 날인 2월2일, ‘습지 회복’을 주제로 하는 2023년 세계습지의 날 중국 메인 홍보 행사의 개최지는 항저우 시시(西溪) 국립 습지공원이다. 그럼 항저우 습지의 아름다움은 어떻게 보호되고, 또한 도시와 자연의 조화로운 상생의 균형을 어떻게 이루나요?

법적 보호를 강화한다. 항저우에서는 습지 보호 레드 라인을 연속적으로 확정하고 ‘항저우시 습지보호에 관한 규정’, ‘항저우 시시 국립 습지공원 보호 및 관리에 관한 규정’ 및 기타 법률 문서를 시행하여 다양한 유형의 습지에 대한 보호 및 관리 조치를 세분화했다. 법적 보호를 통해 항저우는 습지 생태 복원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최초의 국립 습지공원을 조성했으며, ‘시시 모드’로 알려진 항저우 특색의 습지 보호 및 활용의 길을 개척했다. 

사회적 역량을 모아 야생동식물을 간호한다. 항저우에서는 ‘야생동식물 보호 홍보의 달’, ‘새 사랑 주간’과 같은 홍보 행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사회적 역량의 참여를 이끌고 시후(西湖) 원앙수호팀 등 야생동식물 보호에 민간 세력의 구성을 지원하고 협조한다. 야생동식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도록 수용 및 구조 시스템을 구축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항저우에서는 연평균 500마리이상의 야생동물을 구호한 것으로 밝혔다.  

습지와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것은 습지를 보호하고 도시 생태를 개선해야만 도시의 종합적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으면서 사람과 자연의 조화 및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촉진할 수 있다.

저자:예리자오 사진출처/항저우시 임업수리국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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