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면 운전을 배우기 위해 자동차운전학원에 등록을 하는 것이 성수기이다.예년에 비해 올해 항저우에서는‘로봇 코치’운전학원 시범학교3개가 있으면서‘로봇 코치’는 운전 연습할 때의 새로운 선택으로 점점 더 많은 자동차 학습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학생들은 로봇 코치가 내는 지령에 따라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는 모드는 운전 연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운전 연습 시간도 비교적 유연한다.
또한 이러한 운전연습 모드는 생각보다 안전하며,일반적으로 전용 연습장이 있으며,자동차 자체의 안전 및 조기 경보 기능도 비교적 완벽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인정을 받았다.
흥미롭게도‘로봇 수업’모드에서 학생들이 과목2의 단번에 합격률은81.7%로 항저우시 평균 수준보다10%높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모드는 아직 과목2수업 단계에만 적용되며,과목3의 실제 도로 주행 수업에는 코치가 차량에 따라 지도해야 한다. ‘로봇 수업’는 디지털화 개혁에 대한 시도임을 알 수 있지만 앞으로 더 널리 보급될지는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