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인문교류의 어린이 사자들’, 소년다운 풍채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맞이하다
한국어   2023-03-07 18:46   출처:항주넷

‘중외 인문교류의 어린이 사자’들이 아시안게임200일 카운트다운을 맞이하는 특별 이벤트인 문예 합동공연과 음악회가 지난6일 항저우시 첸탕(錢塘)인라인스케이트 센터 및 시즈(西子)콘서트 홀에서 각각 열렸다. 22개 성·시에서의36개 초중학교 교사와 학생대표1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의 어린이 진행자들은 여러 국가에서 왔는데 문예 합동공연은 아제르바이잔 출신 바이란(白蘭),한국 출신 홍찬히(洪缵熙),일본 출신 사쿠라이 젠캉(櫻井善康),그리고 러시아 출신 리사麗莎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음악회 진행은 말레이시아에서 온 황이신(黃藝心)이 맡았다.그들은 민족의상을 입고 유창한 중국어로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악기,도자기,무용,스포츠 및 기타 다양한 문화 요소가 어우러져 전통적인 문화 흔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젊음의 활력도 지닌 공연이 무대위에 다채롭게 펼쳐지면서 생생한 중국 이야기를 보여주고,스포츠가 인문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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