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송운 문화의 번영 항저우 대지에 재현
한국어   2023-03-15 14:19   출처:항주넷

항저우는 중국 고대 남송(南宋: 1127년~1279년)의 도읍지였으므로 당시 경제와 사회 발전이 절정에 달한 상태였다.이 고성에서는 지금도 천년 동안 전승되어 온 송나라 운치 문화가 여전히 남아있다.이것은 항저우시가 송운(宋韻)문화 브랜드를 보호하고 만들기에 진력을 다한 덕분이다.

남송 덕수궁(德壽宮)유적박물관

송나라의 유적은 여러 박물관에서 고요하게 흐르고 있다.남송 덕수궁 유적박물관에서는 남송 황실 궁정의 위세를 보여주고 있고,남송관요(南宋官窯)박물관에서는 남송 청자의 고상함을 기록하였으며,중국국가기록관 항저우 분관에서는 송나라 그림속의 정원 실경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눈에 보이는 유적지 외에도 항저우 여러 문화단위에서는 송나라 운치를 주제로한 문화 행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적 매력과 정신적 자양분을 체험에서 깨닫고 천년의 송나라 운치가 현대 생활에 통합되도록 한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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