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리 실기대회가 지난27일 항저우에서 열렸다.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주제를 놓고 음식을 만들어 평가받았다.후종잉(胡忠英)대회 총심판은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항저우 맛을 보여주기 위해 항저우 요식업 종사자들이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메뉴들은 항저우 전통 음식을 돋보이게 하고 아시안게임에 대한 축복이 가득했다. ‘아시안게임 정승떡(定勝糕)’을 예로 들면,남송 백성들이 출정 장병들을 고무하기 위해 만든 떡이라는 전설이 있으므로 이‘정승떡’은 천년을 이어온 축복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