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8일(베이징 시간)태국 수도 방콕에서 열린 항저우 음식문화(태국)홍보 및 시식 행사에서는 수보 바모 태국 친왕,마린니 태국 군주를 비롯해 중국과 태국의 정계,재계 및 학계 지도자,주류 언론사 대표,요식업체 대표 등100명 이상이 초대되어 함께 항저우 요리를 맛보고 중국 문화를 감상하였다.
시후롱징(西湖龍井)을 맛보고 계신 수보 바모 태국 친왕
행사 현장에서 항저우 음식 대표단이 보여준(동파육(東坡肉:소동파가 항저우에 살고 있을 때 자주 만들었다고 알려진 돼지의 갈빗살 찜 요리))등 가장 클래식한 항저우 요리 그리고 요리기술 퍼포먼스가 참석한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항저우 음식 대표단은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와 오사카에서 시식행사와 요리기술 교류를 진행하며 음식을 매개로 도시 간 문화와 경제 교류의 장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