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아저씨, 베이징에서 배 저어 항저우로 돌아갈 계획
한국어   2023-07-05 14:44   출처:항주넷

장 아저씨가 추가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60세인 항저우 시민 장웨이민씨(蔣為民)는7월9일부터 베이징에서 진수해 징항대운하를 따라 노를 저어 항저우로 돌아갈 예정이다.이것은 그의 첫 출항이 아니라 추억의 여행이다. 

37년 전의 여름에 장웨이민은 쉬수이창(徐水強)코치와 함께 카누를 타고 항저우에서 운하를 따라 북상해42일 만에 베이징에 도착했다.그 당시에 전국적인 관심을 끌렀던 두 젊은이의 모험심이 인상적이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 장웨이민의 또 다른 목적은 수상스포츠를 홍보하고 개인행동으로 아시안게임을 응원하기 위해서다.또한 이번 여행은 강변에 캠핑을 하지 않고 호텔에 묵게 되어 지난번보다 장비와 물자가 더 충분하고 안전할 것이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