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상영된 중국 아시안게임 주제 영화 'One and Only' 이3일 만에3억 위안(534억7800만 원)을 돌파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종목인 브레이크댄스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꿈을 쫓는 스트릿댄스 애호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항저우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시후(西湖),항저우 스포츠 파크,지하철9호선,라시제(啦喜街)등 도시 랜드마크들은 선보여 네티즌들에게‘항저우 핫플레이스 지도’로 불인다.또한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항저우에 실행되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친환경 이동 등 도시 이념도 도시문화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게 한다.    

영화 속에서의 브레이크댄스 경기 장면이 관객들이‘재미있다’고 외쳤다.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종목으로 첫 등장할 것으로 브레이크댄스 이 소중적인 스포츠가 영화의 핫함에 따라 더 많은 사람에 알리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