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서 가장 긴 동서방향 쾌속로인 첸탕(錢塘)쾌속로가 오는8일14시에 전 구간 개통될 것이다.이것은 시민들이50분가량 걸리는 전 구간에 신호등 없이 항저우 동쪽부터 서쪽까지 가로질러 운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쾌속로 중심 구간인 환성북로(環城北路)-천목산로(天目山路)(중하입교-구추이로)는 도심 지역 통행을 원활하게 하는 교통 대동맥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중요한 교통보장사업이다.
이 핵심 도로를 건설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다.한편으로 공사가 실시한 터널 공사는 연선 건물이 많고 지층이 복잡해서 시공의 어려움을 증가시켰다.다른 한편으로 도로 구간에 무림광장(武林廣場)과 같은 중요한 교통도로의 전환구역을 포함하고 있어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