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가장 긴 쾌속로 개통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한국어   2023-08-09 14:16   출처:항주넷

항저우 동서방향 가장 긴 쾌속로인 첸탕(錢塘)쾌속로 전 구간이 지난8일14시에 개통되었다.

위항구(餘杭區),시후구(西湖區),궁수구(拱墅區),상청구(上城區),첸탕구(錢塘區)를 가로지르고,신호등 하나 없는48km길이의 쾌속로에 시속60km의 기준으로 약50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쾌속로 중심 구간인 톈무산루(天目山路)터널은 주민들의 통근 시간을 가장 크게 개선했다.셴린(閒林),위항(餘杭),중타이(中泰),우창(五常)등 지역에 사는 주민 인구는 수십만명에 달했는데,쾌속로 덕분에 그들이 시내 구역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단축되었다.

교통이 편리해지면 연선 산업도 발전할 것이다.연간 매출100억 위안(약1조8242억 원)이상인 무림(武林)상권,세서미 크레딧(芝麻信用)등 알리 핵심기업들을 갖춘 앤트 타운 그리고 저장대학교 국가 대학과학기술단지와 같은 쾌속로 연선에 있는 산업이 많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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