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춘성(春生)’과‘샹궈(香果)’가 지난9일 청두(成都)에서 항저우에 도착했다.일주일 남짓한 적응 기간 끝에 항저우 동물원에 판다관이 최근 문을 열었고 대중들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예약한 다음에 안내에 따라 해당 티켓을 구매하면 판다를 관람할 수 있다.
예약 시스템은 지난17일20시부터 개방되었으며,매일 예약 정원은5000명이다. 1인당 하루에 한 번만 예약할 수 있으며,한 사람이 동시에5명의 관람객을 예약할 수 있다.예약이 성공되면 신분증이나 시민카드(원본)또는QR코드로 스캔하고 판다관에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