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8일에 개통되어 운영을 시작한 항저우시 첸탕(錢塘)(신)구에 첫 자율주행 버스 노선은 대중들이 아시안게임 경기장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하철1호선 샤사장빈(下沙江濱)역에서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센터 남역까지 연결되어 있다.
버스 운전실에는 운전자가 없었지만 응급 상황에 주로 대처하는 안전요원 한 명이 있다.버스 운전실에는 핸들과 제어판 외에 노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PC가 한 대 더 있다.
전 노선에서 안전요원의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으며,핸들은 자동으로 천천히 돌면서 시속30~45km로 유지된다.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이 버스는 대중에게 예약 무료 탑승을 실행할 것이다.시민 여러분은 버스역에서QR코드를 스캔하거나‘첸탕발표’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