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시에서 열리는 ‘일본 마쓰에 주간’ 홍보 행사는 지난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마쓰에 사진전이 도시 베란다에서 전시되어 명승 특산물 및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면에서 마쓰에의 도시적 매력을 항저우 시민들에게 보여준다.  

일본 마쓰에시 시장도 행사에 참석해 두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기원했다.

마쓰에 시와 항저우 시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2003년부터 서로 교류가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으며 협력 분야도 늘 확대되고 있다. 

이번 홍보 행사에서는 마쓰에 시의 매력을 보여주고 두 지역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