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항저우 거리에 이른 아침 햇살이 비치는 가운데 양쪽의 오동잎이 녹색에서 점차 노란색으로 바뀌고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모습이 마치 서서히 펼쳐지는 찬란한 두루마리처럼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