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젊은이들 항저우 문화산업박람회에 구경함
한국어   2023-11-27 13:57   출처:항주넷

항저우 문화산업박람회는 인기가 대단했다.도장을 찍고 추첨하는 줄이 너무 길어 전시관을 반 바퀴 돌 수 있을 정도였다.궁수관(拱墅館)에 백 개 이상의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이오전에 매진되었다.첸탕관(錢塘館)에 판화 인쇄 체험 행사에는 하루만에400장 이상의 인쇄 용지를 소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년에 비해 더 많은 젊은 층이 참여했으며,그들은 박람회에서 소셜과 소비의 주력이 되었다. 

디지털 문화 인터랙티브 구역에서 체험하려 줄을 서는 관객들.

새로운 월극(越劇)공연인‘신롱먼커잔(新龍門客棧,신용문객잔)’,환경 연극인‘미스터 기프트’및 디지털 문화 인터랙티브 스크롤 등 몰입감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 형식이 많은 젊은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관객들과 소통하는 환경 연극‘미스터 기프트’의 연기자들.

또한 박람회를‘도장 찍기 식’로 둘러보는 것도 새로운 놀이 방식이 되었다.여러 전시구역에 도장 찍는 곳은 도장 양식이 다양해서 하루 종일 줄을 서고 있는데 그중 젊은이가90%를 차지했다.  

관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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