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향촌 박물관 한 곳 새로 추가
한국어   2023-12-07 14:26   출처:항주넷

지난4일 항저우에서 새로 증설된 향촌 박물관인 마오완리(茅灣里)유문토기(印紋陶)박물관은 중국에서 유일한 경질유문토기(印紋硬陶)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이다.

항저우 샤오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은 마오완리 가마터와 인접해 있으며,건물 외형이 마치 용 가마(龍窯)와 같아 샤오산 오월문화(吳越文化)및 도자기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다.

샤오산구는 마오완리 유문토기 박물관을 계기로 지역 문화 자원을 통합하고 문화관광 산업벨트를 만들어 가마터 보호,박물관 건설,유적공원 계획 등을 통해 향촌 공동부유(共同富裕)을 추진할 것이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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