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21일 항저우시 샤오산구(蕭山區)에 있는 샹후(湘湖)에서 열리게 될 가을 낙엽예술제에서는 코끼리·준마 등 낙엽 조형물이 전시될 것이다.이것은 샹후에서 관광 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6년전 항저우 첫 본부급 국제관광기구인‘세계관광연맹 본부’가 샹후에 정착됨으로 중국 관광의 국제화를 추진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샹후에서는 관광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샹후 야유,샹후 마라톤,샹후 용선 대회 및 샹후 은어 축제와 같은 혁신적인 활동을 내놓았다.내년에는 대형 테마파크 하나도 샹후에서 건설될 것이며 관광객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본 것과 같은 공연을 이 곳에도 볼 수 있다.
샹후는 관광지구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경제의 선도 지역이기도 하며 국제 고급인재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유치한다. SHINING 3D(先臨三維)등 기업들은 최근 독일의 국제전시회에서 샹후의 최신 성과를 선보였다.이와 함께‘중국 비전 밸리’산업 클러스터의 건설에 따라 샹후는 디지털경제와 시각 과기산업에 세계적인 관심을 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