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장법, 더 많은 항저우 사람의 새 선택이 됨
한국어   2023-12-21 14:00   출처:항주넷

가족들이 고인의 골분을 첸탕장(錢塘江)에 뿌리는 모습

화단장

잔디장

수목장

납골당

동지가 다가옴에 따라 많은 항저우 사람들은 이미 성묘를 예약했다. 중국 장례 종합개혁 시범도시로서 항저우에서는 토지자원을 절약하는 친환경 장법 시설 건설을 적극 추전하는 가운데 강장(江葬), 수목장(樹葬), 잔디장(草坪葬), 화단장(花壇葬), 납골당 등 다양한 친환경 장법을 적극 보급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을 존중하며 고인을 존중하는 인문정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 잘 스며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항저우 시내구역의 친환경 장례 건수는 2019년 188건, 2020년 312건, 2021년443건, 2022년에 431건으로 기록되었다. 올해는 강장만 441건이었다. 지금까지 항저우에서 총 3195명의 골분을 첸탕장에 뿌렸다.  

저자:리자멍  편집:리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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