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상하이 또 하나 직행 고속철 곧 착공, 전 코스 40분 예정
한국어   2024-01-04 13:56   출처:항주넷

후자항(滬乍杭:상하이-자푸(乍浦)-항저우)고속철도의 건설이 곧 시작되며2028년에 완공되어 개통될 것으로 밝혔다.전체 길이 약192km에 달해 항저우 서역에서 출발하고 상하이 동역까지 이른 이 고속철은 항저우 시민들에 더욱 편리한 이동 수단이 될 것이다. 

이 고속철은 항저우 서쪽지역 시민들이 상하이로 이동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이다. 현재 항저우 서역에서 상하이로 가려면 후저우(湖州)와 쑤저우(蘇州)를 우회해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후자항 고속철이 완공되면 항저우에서 상하이까지는 40분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 고속철은 해외로 여행하는 항저우 승객들에게 편리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다. 고속철 종착역인 상하이 동역이 건설 중이며 푸동공항(浦東機場)과 통합될 예정이므로 항저우에서 상하이 공항까지 고속철으로 직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상하이에서는 더 많은 국제선 항공편이 있어 해외 여행이 더 편리한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