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이 최근에 대량으로 항저우 시후(西湖)에 찾아왔다.시후 자원봉사자 루젠리(陸建利)에 따르면 올해 겨울 철새 수량은 예년보다 더 많다고 한다.
가마우지가172마리로 가장 많았고,원앙은80마리 증가한 총375마리,시베리안 재갈매기는 예년에 비해 약간 줄었지만 최근30~40마리가 관찰되고 있으며,일반 비오리도12마리로 늘었다.
또한 큰 물닭,뿔논병아리,붉은부리갈매기와 같은 다른 임시 머무는 조류도 관찰되었다.철새들은 시후에서 겨울 햇살과 먹거리를 즐기며 호수 주변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가마우지
일반 비오리
원앙
시베리안 재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