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세계적인 도심지 만들 예정
한국어   2024-02-29 16:47   출처:항주넷

항저우는 길이 2.5km, 면적 약 1.55km2되는 세계적인 도심지인 항저우의 새로운 도심지역(중축선)이 위항구(餘杭區)에서 조성될 것이라고 최근에 발표했다. 이곳은 상업·엔터테인먼트·쇼핑·문화·공공시설 및 행정기관이 집적된 도시발전의 중심지이다. 

북쪽으로는 항저우 서역과 량주(良渚) 유적공원, 남쪽으로는 6만석 규모의 프로 축구 경기장이 있는 국제스포츠센터까지 이어지는 이 지역에서는 VIVO, OPPO와 같은 회사의 글로벌 연구개발 본부가 밀집될 것이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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