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양에 정착된 국립 제지박물관, 2026년 개관
한국어   2024-03-08 14:11   출처:항주넷

항저우시 푸양구(富陽區)는 제지유적지인 스저우(泗洲) 마을에서 국립 제지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 가장 완벽한 공예 공정 및 가장 높은 규제 수준을 갖고 있는 현존 제지 유적지 중 하나인 이 유적지는 송나라 시대 번성했던 푸양의 전통 제지 공예를 반영했다. 

박물관 모양은 언덕 사이에 떠 있는 종이와 구름의 형태를 본떠 만들 것이다. 현재 박물관 건설 계획의 30%가 완료된 상태이며 전체 건설 프로젝트는 2026년 10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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