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푸양서 전 세계 균류 신종 발견
한국어   2024-03-29 09:30   출처:항주넷

항저우시 푸양구(富陽區)에서 진행된 생물다양성 조사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새로운 종인 톈중산넨시스(天鐘山泡頭菌)(라틴어명: Physalacria tianzhongshanensis)가 발견되어 큰 성과를 거두었다. 

톈중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 진균은 외형이 술잔 같고 부드러운 가죽과 깜찍함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활엽수이 죽은 가지에서 자라다. 국제적 진균학 권위지인 ‘Mycology’에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발견은 전 세계 생물다양성을 풍부하게 하며 푸양구 생태환경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저자:예리자오  편집:예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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